비트코인 4만달러 붕괴됐지만…아직 한 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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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김정환 기자] 비트코인(BTC)이 올해 처음 4만 달러 아래로 추락하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발표 이후에도 뚜렷한 상승흐름이 보이지 않자, 이번에는 비트코인 반감기 등 이슈에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23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6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3.9% 하락한 5484만5000원(3만9815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10일 현물 ETF 승인 후 비트코인은 6700만원대를 넘보는 등 급등했으나 이후 5000만원대로 곤두박질치며 약세다.
일부 시장 전문가의 예상과 같이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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