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으로 빨리 취해”… 버닝썬 사건에 뒤늦게 피해 사실 알린 유명 여자 스타는?
[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최근 BBC 다큐로 인해 ‘버닝썬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홍콩 유명 인플루언서가 버닝썬 피해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금령 (사진=SNS)
홍콩 인플루언서 정금령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6년 전 버닝썬 클럽에 방문해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피해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정금령은 2018년 전 남자친구가 그룹 빅뱅 멤버 승리와 친분이 있어 버닝썬에 방문하게 됐다고 밝히며 “그날 밤 승리가 DJ를 맡아 클럽 안은 사람들로 붐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공갈젖꼭지를 물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지인에게 물어보니 (해당 모습이) 마약을 사용한 후 눈을 희번덕 거리거나 혀를 깨무는 등의 무의식적인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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