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이 왜 저럴까?’ 기성용·김진수, 바쁜 와중에 신경전 유발→팀에 피해만 준 꼴
기성용/FC서울
기성용/한국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팀원들의 신경전을 말려야 할 베테랑 선수들이 오히려 앞장서서 상대 선수와 충돌했다. 팀에 그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한 행동이다.
#기성용, 1분 1초가 아까운데 굳이 왜?
지난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가 열렸다.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였으며, 수원 삼성의 ‘사실상 강등’이 확정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빅매치였다. 추운 날씨에도 3만 6천여 명이 상암벌을 가득 채운 이유다.
홈팀 서울은 후반 18분에 바사니에게 중거리 슛 실점을 허용해 0-1로 끌려갔다. 서울 홈 응원석은 침묵에 빠졌고, 수원 원정 응원석에서는 폭발적인 함성이 들끓었다. 벼랑 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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