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전석호 “다된 밥에 ‘진석호 뿌리기’만 안하면…” [엑’s 인터뷰①]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범죄도시3’ 전석호가 자신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김양호 캐릭터를 만들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 출연한 배우 전석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석호는 ‘범죄도시3’ 합류에 대해 “장원석 대표와 (마)동석이 형에게 전화가 와서 같이 하자고 했다. 무슨 작품인지도 모르고 ‘네’ 했다. 동석이 형에게는 ‘범죄도시’라는 이야기를 듣고 또 ‘네’ 했다. 무슨 역할인지도 모르고 같이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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