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7년 절연’ 딸과 세뱃돈→만두 빚기 “벽 허물어지는 느낌” (아빠하고)[종합]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백일섭이 딸과 함께 설을 보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하고’)에서는 백일섭이 본인의 집에서 딸 가족과 함께 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일섭은 손주들이 “할아버지 건강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세배를 하자, 예쁜 봉투에 담은 세뱃돈을 손주들에게 쥐여줬다.
이어 딸과 사위도 아버지에게 세배하고는 “세뱃돈은 저희가 드릴게요”라며 백일섭에게 세뱃돈을 건넸다.
그러자 백일섭은 “나 주는 거냐”면서 “이거는 안 쓰고 집에다 잘 둬야겠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그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에, 딸은 인터뷰에서 “아빠한텐 처음인 거지 않냐. 부모님께 진작 좀 그렇게 하는 게 맞는데 조금 늦었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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