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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아’ 숨지게한 스쿨존 만취운전자, 징역 12년…엄마 “판사 관대하다” 눈물

‘배승아’ 숨지게한 스쿨존 만취운전자, 징역 12년…엄마 “판사 관대하다” 눈물



‘배승아’ 숨지게한 스쿨존 만취운전자, 징역 12년…엄마 “판사 관대하다” 눈물


‘배승아’ 숨지게한 스쿨존 만취운전자, 징역 12년…엄마 “판사 관대하다” 눈물



대전 서구 둔산동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초등학생 4명을 차로 덮쳐 1명을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 A씨가 지난 4월10일 오후 대전 둔산경찰서에서 법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낮 만취해 운전하다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돌진해 9살 배승아양을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된 것에 대해 유족이 “가해자에게 관대한 판결”이라며 통곡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0일 ‘민식이법(어린이보호구역치사·상)’ 위반, 도로교통법위반,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A씨(66)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8일 오후 2시21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SM5 승용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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