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사는 파르크한남 ‘180억원’ 실거래신고… “매수자 말레이시아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장학파르크한남’이 역대 최고 매매가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해당 매물 매수자가 말레이시아인으로 알려졌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180억원에 실거래 신고된 파르크한남 268㎡(이하 전용면적)는 60대 말레이시아인 A씨가 산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최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파르크한남을 역대 최고가로 매수했다. 해당 매물의 직전 소유자는 30대 B씨로 2021년 11월 117억원에 매수한 뒤 1년 9개월 만에 63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A씨는 매매 계약 후 지난달 25일 소유권 이전 청구권 ‘가등기’를 설정했다. 파르크한남이 있는 한남동은 도심 최고 부촌 중 하나로 꼽힌다.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등 고급 주택은 국내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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