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e스포츠 리그 국제 대회 첫 진출 젠지, 첫 상대는 아메리카스 전통 강호 라우드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에 출전하는 한국 팀 젠지가 창단 첫 국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가 오는 3월 15일(금)부터 25일(월)까지(한국 시간) 11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마드리드 아레나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마스터스 마드리드는 2024년에 열리는 첫 국제 대회로, 4개의 국제 리그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둔 8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에서는 킥오프 우승을 차지한 젠지와 준우승 팀인 페이퍼 렉스가 마스터스 마드리드에 나선다. 아메리카스에서는 센티널즈와 라우드, EMEA에서는 카마인 코프와 팀 헤레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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