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이·팔 전쟁 관련 “재외국민 보호대책 점검”
박진 외교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 수행을 마친 박진 외교부 장관은 26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과 관련해 “이스라엘 내 상황의 변동에 따른 역내 정세를 평가하고, 재외국민보호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박 장관은 이·팔 전쟁 관련 현황 분석 및 재외국민안전 보호대책 점검을 위해 본부·공관 합동 화상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주 제2차관 등 외교부 간부, 주이스라엘 대사와 인근국(레바논, 이집트, 요르단) 공관장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이스라엘 내 상황 등에 따른 향후 전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면서 “현지 정세 상황을 면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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