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조언 들었던 조규성… 드디어 ‘이 팀’으로 이적하나
조규성(25·전북)이 오는 여름에 왓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조규성이 16일 부산시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페루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후반전에서 헤더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이하 뉴스1처
축구계 관계자는 “왓포드가 조규성 영입에 꾸준히 관심을 보인다. 왓포드가 그의 소속팀 전북 현대의 정식 오퍼를 넣는 걸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1881년 창단한 왓포드는 2020~2021시즌 챔피언십 2위로 프리미어리그(EPL)에 승격했으나, 2021~2022시즌 EPL 19위를 기록해 다시 챔피언십에 강등됐다.
지난 시즌에는 2부 리그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왓포드는 박주영(38·울산)이 2013~2014시즌 임대로 뛴 팀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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