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하얼빈’, 옳은 일 하려던 독립군들 마음에 대한 이야기”
“자랑할 수 있는 영화…내년 활동 계획 없어”
‘하얼빈’에 출연한 박정민(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박정민이 2024년 11월 2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얼빈’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안중근 장군을 앞세우지만, 사실 그 시절의 독립군들, 옳은 일을 하고자 했던 사람들, 그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예요. 그 점에 굉장히 끌렸어요. 그래서 그때 그분들의 마음이 어땠을까에 대해 계속 고민해보는 준비 과정을 가졌습니다.”
‘영화’ 하얼빈에서 독립운동가 우덕순을 연기한 배우 박정민은 26일 온라인 인터뷰에서 “한 개인이 의지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었을까, 힘들고 떨리고 무섭진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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