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데드풀과 울버린’ 첫 주말 72만명 동원해 1위
‘슈퍼배드 4’ 2위…예매율은 조정석 주연 ‘파일럿’이 선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아 70만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흘간(26∼28일) ‘데드풀과 울버린’은 72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44.8%)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08만6천여명으로 불어났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인 ‘데드풀과 울버린’은 ’19금’ 말장난을 즐기는 괴짜 슈퍼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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