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찍은 여자” 손헌수, 오늘 백년가약 ‘신혼여행’도 함께 간다
박수홍의 절친, 개그맨 손헌수가 7세 연하의 신부와 오늘 백년가약을 맺었다.
손헌수는 이날 1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공무원으로 알려진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일적으로 우연히 만났다가,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손헌수는 신부와의 연애를 직접 밝히며, “연애에 대해 크게 생각을 안 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관광공사에 일하던 분과 일적으로 연락하다가 나를 좋아한다고 먼저 말씀하셨다”라며 2년간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내가 만난 여자 중 가장 좋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배려심도 넘치고 미모도 뛰어난 데다 힘도 좋다”라고 설명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녀는 재능도 많고, 어른들께도 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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