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법원 ‘자막조작 보도’ 정정보도 판결…MBC 정정방송하고 석고 대죄해야”
국회 과방위 박성중 국민의힘 간사. /이병화 기자
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박성중 의원이 14일 “법원도 정정보도 요구한 ‘MBC 자막조작’보도에 대해 MBC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정정방송하고 국민 앞에 석고 대죄하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법원이 MBC가 자행한 ‘尹(윤) 바이든-날리면’ 조작방송(2022년 9월22일 보도)에 대해 정정 보도를 하라고 지난 12일 선고했다. 만시지탄이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판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MBC는 지난해 9월 22일 국내 언론사 중에서는 최초로 유튜브 채널과 정오 뉴스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미국)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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