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은 LG에서 함박웃음 일보직전…KIA도 32세 왼손 잠수함 무난한 안착, 2024년에도 ‘감초’
김대유/KIA 타이거즈
김대유/KIA 타이거즈
김대유/KIA 타이거즈
김대유/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동원은 LG 트윈스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의 한을 풀기 일보직전이다. 박동원이 KIA 타이거즈에 남긴 선물 역시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박동원이 2022-2023 FA 시장에서 LG로 떠나면서, KIA에 남긴 선물은 왼손 잠수함 김대유(32)다. KIA는 박동원의 잔류협상에 실패했고, 훗날 그 과정에서 전임단장의 불미스러운 일이 드러나긴 했다. 그래서 김대유의 성공이 더더욱 중요했다.
김대유/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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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는 올 시즌 41경기서 2패4홀드 평균자책점 5.11을 기록했다. 피안타율 0.280에 WHIP 1.38. 언뜻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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