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촬영 중 얼굴·손 화상’ 응급실 이송… [ 웃는 사장 ]

박나래 ‘촬영 중 얼굴·손 화상’ 응급실 이송… [ JTBC ‘웃는 사장’ 갈무리 ]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의 12회에서 코미디언 박나래가 운영하는 식당이 연속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묵은지 삼겹살 김밥, 치킨, 순대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덱스는 유독 손이 많이 가는 묵은지 삼겹살 김밥 주문이 10건이나 들어와 고충을 겪었다.
지친 덱스는 주문을 취소하려고 했으나, 사장 박나래의 “들어온 것까지만 할게요”라는 단호한 지시에 따라 연장 근무를 하게 됐다.
덱스 외에도 사장 박나래 자신도 위기를 겪었다.
음식에 불 맛을 담기 위해 뜨거운 화구 앞에서 불 쇼를 시도하다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어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이로 인해 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