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어-이마나가’의 ML 복귀·진출 희망…위기의 日 요코하마, 최고 157km ‘류현진 前 동료’ 품었다
앤서니 케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좌완 에이스’ 이마나가 쇼타를 대신할 선수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었던 앤서니 케이를 품에 안았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와 ‘닛칸 스포츠’ 등 현지 복수 언론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좌완 앤서니 케이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조만간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코하마 DeNA는 지난해 74승 3무 66패 승률 0.529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3위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올해는 전력이 눈에 띄게 약해질 전망.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브레버 바우어가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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