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에겐 힘든 일” 투헬, ‘애제자’ 김민재 벤치행 기정사실화…”다이어, 말 많고 잘 뛰어”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을 이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최근 선발 경쟁에서 밀린 김민재한테 동정을 보내며 벤치 멤버로 내려간 이유를 설명했다.
뮌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지난 12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은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투헬 감독은 최근 2023-24시즌 전반기 때와 다르게 수비진을 운영하고 있다. 전반기에 투헬 감독 밑에서 주전 센터백 조합으로 활약한 건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였지만 두 선수는 최근 두 선수는 벤치 멤버로 전락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뮌헨은 이탈리아 세리에A SSC나폴리에서 활약하던 김민재를 영입했다. 나폴리에서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던 김민재를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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