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리아·이라크 공습… 이란 ‘전략적 실수’
EPA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미군 3명의 송환식에 참석했다
현지시간 2일 미국이 이라크와 시리아를 공습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있는 85개의 표적이 타격된 데 대해 이란은 “전략적 실수”라며 미국을 비난했다.
공습 대상에서는 지휘 시설, 정보 관련 시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8일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의 드론 공격으로 미군 전초기지의 미군 세 명이 숨진 것에 대해 미국은 보복 공격을 개시했다.
백악관은 이라크의 친이란 민병대를 이번 드론 공격의 주체로 지목한 바 있다.
이튿날인 3일 미군과 영국군은 예멘 후티 반군 목표물에 대한 새로운 연합 공격을 개시했다.
이란 외무부는 이라크와 시리아에 대한 공습이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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