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토트넘한테 협박 당했다”…뮌헨 레전드, 케인 ‘1700억 이적료’에 불만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독일과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가 해리 케인을 영입하는 데 든 이적료가 너무 비쌌다며 뮌헨이 토트넘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불만을 내비쳤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레전드 마테우스가 뮌헨이 잉글랜드 캡틴 케인에게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인 1억 파운드(약 1707억원)를 지출한 것에 대해 ‘토트넘에게 협박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테우스는 스카이스포츠 독일과의 인터뷰에서 “뮌헨 관계자들은 케인을 100% 확신했다. 지금도 그렇다. 뮌헨이 케인 영입을 한계까지 밀어붙인 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라고 뮌헨이 케인의 능력을 완전히 믿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쓴 1억 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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