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잡힌다” 오예진 선수 제주경찰과 딥페이크 범죄 정조준
[한라일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해 오예진 선수(IBK기업은행 스포츠단)와 제주경찰청이 나섰다.
제주경찰청은 오 선수와 함께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공익영상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
오예진 선수는 서귀포시 출신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10m 공기권총에서 올림픽 신기록(243.2점)을 세우며 금메달을 거머쥔 제주출신 최초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이다.
해당 영상에서 오 선수는 페이크(Fake) 표적지를 찾아 격발하며 ‘딥페이크 범죄 무조건 잡힌다’고 말하는 등 범죄자들에게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주경찰청은 36초 분량의 영상을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기관, 지자체 등에 공유하고 도내 대형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