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웅이, 전 여자친구에 대한 주거침입 및 폭행 혐의로 정식 재판에

인기 먹방 유튜버 겸 아프리카TV BJ인 웅이(본명 이병웅)가 최근 전 여자친구를 향한 주거 침입 및 폭행 혐의로 정식 재판을 받게 되었다.
19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웅이의 사건을 정식 재판으로 회부하였다. 첫 번째 공판은 다음 달 26일로 예정되어 있다.
웅이는 지난해 12월 전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이어서 올해 2월 중 다른 행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검찰은 지난 6월 웅이를 ‘약식기소’ 하여 각각 벌금 100만 원을 부과하였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는 법원이 약식 명령을 부적절하다 판단하여 직권으로 정식 재판에 회부하기로 결정하였다.

웅이 유튜브

최근 웅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복귀를 예고하는 동시에 팬들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