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기막힌 제안…‘현금+매과이어’로 아스널 제치고 ‘1억 파운드 MF’ 품는다
[인터풋볼] 김희준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금에 선수를 더한 제안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품을 계획을 세웠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2일(한국시간) “맨유는 선수에 현금을 더한 제안으로 라이스를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해리 매과이어 또는 스콧 맥토미니가 이적에 관여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다가오는 여름을 뜨겁게 달굴 매물이다. 이미 여러 이적시장에 걸쳐 많은 빅클럽들의 진한 관심을 받았다. 피지컬이 건장하고 수비 실력과 패스가 모두 좋아 홀딩 미드필더로 걸출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24세에 이미 웨스트햄의 주장을 달만큼 리더십도 훌륭하다.
현재 가장 앞서있는 클럽은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꾸준히 라이스 영입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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