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6강 확률 고작 30%, 조 1위 가능성 1% 굴욕…같은 조 뮌헨 98%-이강인의 PSG는 56%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30%로 매우 낮게 측정됐다. 조 1위 가능성은 2%를 넘기지 못했다.
축구통계매체 ‘옵타’는 각 팀 별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 1위부터 조 4위 그리고 16강부터 결승까지의 가능성을 분석해 표로 공개하고 있다. 매치데이2까지 치른 현재 가장 높은 우승 가능성을 보유한 팀은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시티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99.89%였으며, 우승 가능성은 31.43%로 가장 높았다.
반면 맨유의 상황은 암울했다. A조에 속한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매치데이1 맞대결에서 3-4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이후 이어진 매치데이2에서 갈라타사라이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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