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민간인 폭격 중단 촉구
BBC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BBC와의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향해 가자지구에서 아기와 여성에 대한 폭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열린 BB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번 폭격에는 정당성이 없다”며 휴전이 이스라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보호할 자위권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만 그는 “프랑스는 하마스의 ‘테러’ 행위를 비난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프랑스는 이스라엘과 미국, 영국 등 다른 서방 국가와 마찬가지로 하마스를 테러 조직으로 간주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미국과 영국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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