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오션스’ 프리퀄서 재회…’바비’ 흥행 이어가나
[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영화 ‘바비’ 이후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재회할 예정이다.
미국 매체 이뉴스에 따르면 둘은 영화 ‘오션스 11 프리퀄’에 출연할 예정이다. 감독인 제이 로치는 마고와 라이언이 다시 뭉친 것에 대해 “원래 바비 이후 다시 뭉치면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하지만 계속 보고 싶은 커플들이 있다. 둘(마고와 라이언)은 막강한 듀오인 거 아시죠?”라는 말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프리퀄 프로듀서인 조시 맥나마라는 10일 게임스 레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많은 말을 할 수는 없다”라면서도 “우리는 제대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 준비가 됐을 때 사람들이 볼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션스 11 프리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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