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경험·종목 인기…IOC 선수위원 후보가 밝힌 나의 강점
영어는 필수…’재도전’ 진종오 “하루 3시간씩 공부”·김연경도 ‘과외’
질문에 답하는 진종오(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를 뽑는 1차 관문인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 비공개 면접이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사격 진종오가 면접장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8.10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김경윤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내민 한국 스포츠의 대표주자들은 각기 다른 강점으로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IOC 선수위원 후보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 면접엔 배구 김연경(35), 골프 박인비(35), 태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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