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복귀전, 수술전 6경기와 비슷 …도움 안 될 것” 비관적 전망 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36)이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후 14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을 두고 기대와 실망이 교차하는 가운데, “류현진의 복귀가 블루제이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야후스포츠 캐나다는 4일(한국시각) 블루제이스를 전담 취재하는 닉 애쉬본 기자의 류현진 복귀전 분석기사를 게재했다.
류현진은 전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5이닝 9피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 했다. 포심 패스트볼 33개, 체인지업 22개, 커브 20개, 컷 패스트볼 5개를 던졌다. 커브가 가장 돋보였다. 반면 그의 최대 무기인 체인지업은 자주 스트라이크 존 복판에 몰렸고, 빠른 볼의 위력은 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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