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반즈 잡고 용타 레이예스 영입…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MLB 출신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가 KBO 롯데자이언츠의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2024시즌에 대비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롯데는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Victor Reyes, 29세)를 영입하고, 찰리 반즈(Charles Barnes, 28세)와 재계약했다.
레이예스는 보장 금액 70만, 인센티브 25만 포함 총액 95만 달러에 계약했다.
레이예스는 키 196cm, 체중 87kg우투 양타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이다. 메이저리그에서 5 시즌 동안 394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64를 기록했다. 특히 간결한 스윙을 바탕으로 컨택 능력과 강한 타구 생산이 돋보였다. 2023시즌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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