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日 ‘최연소 퍼펙트’ 165km 괴물 만난다…25일 ‘형제구단’ 교류전서 선발 등판 확정!
치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치바롯데 마린스 SNS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지바롯데 마린즈의 사사키 로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11일 ”지바롯데의 요시이 마사토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투수 사사키 로키가 25일 한국 롯데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롯데와 지바롯데는 오는 22일 일본 오니카와 니이토만시 니시자키 야구장에서 합동 훈련을 가질 예정이며, 24일과 25일에는 두 차례 교류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도 두 구단은 합동 훈련을 진행했는데, 당시에는 지바롯데의 1.5군과 합동 훈련을 했고 사사키도 참석하지 않았다. 날씨도 도와주지 않았다. 비가 내려서 합동 훈련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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