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적인’ 암호화폐를 얻기 위해 안구를 스캔하는 사람들
WORLDCOIN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개발사 ‘오픈 AI’의 샘 알트만 CEO가 25일(현지시간) 암호화페 ‘월드코인’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앞서 ‘디스토피아적’이라며 비난받은 바 있는 월드코인은 안구 스캔의 대가로 디지털 자산(월드코인)을 지급하는 형식이다.
월드코인이 출시된 25일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선 수천 명이 스캔너 ‘오브’를 사용하고자 줄을 서기도 했다.
BBC 또한 런던의 한 ‘스캐닝’ 현장을 찾았다. 이곳에선 사람들이 안구 스캔 이후 무료로 암호화폐를 받아가고 있었다.
한편 알트만 CEO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시대에 인간과 로봇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시 기념 서한을 통해 “월드코인은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사람들의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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