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에게 칼로 위협+아내 얼굴 가격”…이강인 동료 GK가 당한 충격적 ‘강도 사건’
(엑스포츠뉴스 이태승 기자) 이강인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백업 골키퍼로 뛰고 있는 알렉상드르 르텔리에가 충격적인 강도 사건을 겪었다.
프랑스 언론 매체 ‘RMC’는 19일(한국시간) “르텔리에가 폭력적인 강도 사건의 피해자가 됐다”며 해당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4명의 강도가 집에 침입, 르텔리에와 그의 아내에게 보석과 현금 등 금품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강도 4명이 르텔리에의 두살배기와 여섯살 아이에게 칼을 들이밀며 협박했다는 것이다. 매체는 “강도들은 르텔리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두 아이까지 제압한 후 칼을 들이밀며 돈과 보석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며 “르텔리에 아내의 얼굴을 가격하는 등 폭행도 서슴치 않았다”고 했다.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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