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윤이나 뒷심은 좋은데···한 끗이 모자라네
윤이나. 사진=KLPGA
윤이나(21)의 뒷심이 무섭다.
윤이나는 지난 14일 막을 내린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이채은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공동 10위였으나, 마지막 날 가장 많은 5타를 줄였다.
윤이나는 2022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오구(誤球) 플레이(자신의 것이 아닌 공을 치는 행위)’를 한 뒤 뒤늦게 신고했다가 3년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윤이나의 징계는 1년 6개월로 경감됐고, 지난 4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통해 복귀했다.
윤이나. 사진=KLPGA
윤이나의 전반기 성적은 눈부셨다. 14개 대회에 나서 톱10에 7번 포함됐다. 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