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어 미국 정부도 비트코인 매각하나
최근 독일 정부의 보유 비트코인 매각으로 시장 내 매도 압력이 가중됐던 가운데 미국 정부도 보유 물량 일부를 코인베이스(Coinbase) 가상화폐 거래소 지갑으로 전송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움직였다는 기록은 블록체인 분석 업체인 아캄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 플랫폼을 통해 드러났다.
비트코인
아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미국 정부로 라벨링된 주소는 우리시간으로 금일인 6월 27일 2억 4,122만 달러(한화 약 3,359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 3,940개를 코인베이스 가상화폐 거래소로 보냈다. 업계에서는 해당 전송이 보유 비트코인을 판매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정부로 라벨링된 블록체인 주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6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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