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손석구 “댓글 다 찾아봐, 거짓된 내용에 화가 나기도” [인터뷰]
영화 ‘댓글부대’의 주역인 손석구는 “가끔 폐부를 찌르는 듯 괴로운 댓글을 보기도 한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27일 개봉 ‘댓글부대’ 주연 손석구
“장도연과 예능, 그렇게 뜰 줄 몰라
조회한 600만명, 내 관객수였으면”
드라마부터 연극까지 주연한 작품을 모두 화제작 반열에 올려놓은 손석구(41)가 27일 개봉하는 ‘댓글부대’(감독 안국진·제작 영화적순간)로 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1000만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2’ 이후 2년 만에 주연한 영화에서 그는 대기업 횡포를 고발하는 기사를 썼다가 조직적인 온라인 조작 세력에 의해 사건에 휘말리는 사회부 기자 상진 역을 맡았다.
‘여론 조작’이라는 소재를 전면으로 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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