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역도연맹 최성용 회장 “서천 동아시아선수권, 북한 참가 위해 최선의 노력”
대한역도연맹은 4일 서천군과 서천군청에서 ‘제1회 2024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한중일 친선역도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 대한역도연맹 최성용 회장과 박인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성용 회장이 이끄는 동아시아역도연맹은 지난 2월2일(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역도연맹(AWF) 집행위원회에서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서천 개최’를 보고하고 승인받았다.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서천군민체육관(장항읍)에서 펼쳐지는 ‘제1회 2024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는 8개국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아시아역도연맹 회원국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북한,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골 등 8개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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