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백현우로 살아가다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백현우 역으로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다.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순수하면서도 빛나는 비주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른 출연 배우들과 빚어내는 케미스트리 역시 드라마의 큰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김지원과의 로맨스부터 용두리와 퀸즈 가족, 절친에 이르기까지, 김수현의 ‘케미 장인’ 모먼트를 살펴봤다.
‘눈물의 여왕’ 감수현. 사진= tvN
◇ 김수현X김지원, ‘역대급 운명 서사’ 로맨스
3년 차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딛고 기적처럼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스토리를 그린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은 김지원과 얼굴 합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역대급 부부 케미라는 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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