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상금 4억2180만원”…’LPBA 최초 4억원 돌파’ 김가영, 2위 스롱과 격차는 과연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4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우승으로 누적상금 4억2180만원을 기록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여자 프로당구(LPBA) 투어에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누적상금 4억원을 돌파했다.
김가영은 지난 17일 열린 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결승전에서 ‘바자르 여왕’ 한지은(에스와이)과 2시간 34분의 혈투 끝에 세트스코어 4-3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 대회 우승으로 김가영이 획득한 상금은 4000만원. 종전까지 누적상금 3억8180만원으로 전체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있던 김가영은 총 4억2180만원이 되면서 사상 최초로 LPBA에서 상금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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