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슬지 않은 관록’ 김재호가 끝냈다! 두산 값진 위닝시리즈 [잠실 스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말 2사 만루 두산 김재호가 끝내기 안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두산 베어스 베테랑 유격수 김재호(38)가 값진 끝내기안타로 팀의 위닝시리즈에 앞장섰다.
김재호는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11회말 2사 만루서 끝내기안타를 터트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주중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두산(22승20패)은 이날 사직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1-11로 대패한 NC 다이노스(21승21패)를 5위로 끌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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