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2분기 영업손실 49억원…’P의 거짓’ 등 다장르 신작 준비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네오위즈가 자체 개발작들을 중심으로 하반기 실적 반등에 나선다.
네오위즈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01억원, 영업손실 49억원, 당기순이익 22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신작 ‘브라운더스트2’ 출시, ‘킹덤: 전쟁의 불씨’ 3주년 이벤트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결과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627%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6월 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의 연결 편입으로 관계기업주식의 회계상 처분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330억원이다.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파우게임즈의 연결효과가 있었으나 ‘고양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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