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네덜란드 국대 ‘충격적 행보’…‘코카인 밀매’에 사촌 흉기로 찔러 ‘18개월 징역’

네덜란드 국대 ‘충격적 행보’…‘코카인 밀매’에 사촌 흉기로 찔러 ‘18개월 징역’

네덜란드 국대 ‘충격적 행보’…‘코카인 밀매’에 사촌 흉기로 찔러 ‘18개월 징역’



네덜란드 국대 ‘충격적 행보’…‘코카인 밀매’에 사촌 흉기로 찔러 ‘18개월 징역’


네덜란드 국대 ‘충격적 행보’…‘코카인 밀매’에 사촌 흉기로 찔러 ‘18개월 징역’



[인터풋볼] 김희준 기자 =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퀸시 프로머스가 범죄 행위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전 네덜란드 공격수 프로머스가 사촌의 무릎을 찌른 혐의로 징역 18개월을 선고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네덜란드의 공영방송국 ‘NOS’ 역시 해당 소식을 전했다.
프로머스는 네덜란드 윙어다. 2013-14시즌 네덜란드의 고 어헤드 이글스에서 잠재력을 꽃피우기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이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아약스 등에서 활약했고 네덜란드에서도 유로 2020까지 꾸준히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왔다.

그러나 국가대표 커리어는 순식간에 끝장이 났다. 2020년 7월 가족 모임에 참석한 프로머스는 사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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