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호가 남친이냐”…발끈한 9기 옥순, 또 ‘악플 테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솔사계’ 9기 옥순이 연애 프로그램에서 데이트를 마치고 온 두 남녀에게 과하게 분노했다는 이유로 질타를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민박 마지막 날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9기 옥순과 러브라인을 형성해오던 남자 4호는 11기 옥순과의 데이트 도중 눈물을 흘리는 일이 발생했다.
남자 4호는 자신의 입술이 갈라진 걸 발견한 11기 옥순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립밤을 건넸고, 면봉으로 직접 립밤을 발라주자 “나 지금 눈물 나려고 한다”며 호의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9기 옥순은 남자 4호의 눈물 소식을 알고 “이런 게 여미새(여자에 미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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