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안은진과 합방→역모죄로 고문…피바람 엔딩 (연인)[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남궁민이 안은진과 떨어져 다시 한번 위기에 봉착했다.
10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연인’ 18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가 동침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길채는 이장현에게 “내가 미웠던 적이 있으십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장현은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봤다. 근데 아무리 봐도 미운 마음이 들지 않았다. 되려 내가 미웠다. 야속한 사람, 내 마음을 짐작이나 하였냐”라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에 유길채도 “차마 짐작하지 못했다. 그저 내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부서져 님만은 나 같지 마시라 간절히 바랄 뿐이다”라며 마음을 전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들은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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