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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천천히 잊었으면”… 태진아, 아내 옥경이의 심각한 치매 진행 상황에 끝내 오열했다

“날 천천히 잊었으면”… 태진아, 아내 옥경이의 심각한 치매 진행 상황에 끝내 오열했다



“날 천천히 잊었으면”… 태진아, 아내 옥경이의 심각한 치매 진행 상황에 끝내 오열했다


“날 천천히 잊었으면”… 태진아, 아내 옥경이의 심각한 치매 진행 상황에 끝내 오열했다



가수 태진아가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태진아 옥경이

 
2024년 2월 1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태진아, 옥경이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태진아는 치매에 걸린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갔는데 태진아는 의사에게 “집에 오면 우는 게 없어졌다가, 최근에는 가끔 오후 4~5시 되면 울고 자구 집에 가자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의자는 “원래 치매가 낮보다 밤에 심해진다. 선다우닝이라고 해서 밤에 증상이 악화된다. 환자분이 여기 오신지 4년이 넘지 않았나. 지금은 초기를 넘어서 중기 단계 정도 가지 않았을까 싶다”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태진아 옥경이 / 사진 = 채널A 조선의 사랑꾼

 
그러면서 “보호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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