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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없이 기다렸죠” 최준희, 아버지 故 조성민 향한 그리움 노래로 ‘사부곡’ 바쳤다

“나는 한없이 기다렸죠” 최준희, 아버지 故 조성민 향한 그리움 노래로 ‘사부곡’ 바쳤다



“나는 한없이 기다렸죠” 최준희, 아버지 故 조성민 향한 그리움 노래로 ‘사부곡’ 바쳤다


“나는 한없이 기다렸죠” 최준희, 아버지 故 조성민 향한 그리움 노래로 ‘사부곡’ 바쳤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버지 고(故) 조성민을 향한 그리움을 노래했다. 뉴스1에 따르면 최준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박소은이 지난 2017년 발표한 곡 ‘그믐달’을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영상 설명으로 ‘달님 그날부터, 나는 한없이 기다렸죠’라는 글을 적었다. 영상 속 최준희는 절제되고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믐달’의 노래 가사에는 ‘유난히도 하늘이 맑던 날 / 우리 아빤 떠나신다 했어요 / 울먹이는 나를 붙잡고서 / 약속 하나 하자 말하셨죠 / 그믐달이 백 번째 뜨는 날에 / 다시 돌아올 테니 기다려 달라고(중략)/왜 우리 아빠는 돌아오지 않는 건가요 / 그믐달이 백 번째 뜨는 날에 / 다시 돌아올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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