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유해진과 키스신, 내가 더 적극적…웃음 참기 힘들었죠” [인터뷰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달짝지근해: 7510’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섰다. 떨리는 마음을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대중과 교감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희선은 1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달짝지근해'(감독 이한)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김희선이 연기한 일영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풀어내는 성격으로, 어느 날 특이한 매력을 지닌 제과 연구원 치호와 독특한 첫 만남을 가지면서 무한 긍정 마인드를 바탕으로 특별한 인연을 쌓아간다.
국내 영화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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