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탄핵 비꼬는 누리꾼에 ‘너나 잘해라’
가수 김흥국(65)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이후 탄핵 정국에 관한 생각을 묻는 누리꾼 질문에 날선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에는 많은 누리꾼이 몰려 최근 상황에 관한 김 씨의 생각을 댓글로 물었다.
이 중 한 누리꾼은 지난 3일 “해병대에서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했더라 (김흥국 씨)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물었다. 이에 김 씨는 ‘너나 잘해라’고 날선 댓글을 달았다.
다른 누리꾼은 ‘흥국이 콧털이 아니라 개털이 되었구나’라고 비난조의 댓글을 달았다. 김 씨는 이 글에는 ‘말조심해라’고 대답했다.
▲지난 8월 9일 김흥국 씨가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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