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발언 재조명
(구해줘! 홈즈)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가수 김호중(33)이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해 ‘운전미숙으로 인한 공황’이라고 해명한 가운데, 불과 두 달 전 이를 극복했다고 밝힌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3월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양세형은 김호중과 구면이라며 “예전에 김호중이 내게 ‘비행기 공포증’ 고민을 털어놓은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세형은 “제가 공황장애가 살짝 있었을 때, 비행기 타고 처음 겪은 건데 너무 힘들고 순간적으로 온몸에 땀 났다”면서 패닉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그때 저만의 해결책이 있었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가 이겨낸 게 야한 생각이었다”며 “‘에이~’라고 하실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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