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성 응원하는 일본?…”고우석도 7분 전 포스팅 계약했어”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일본 언론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 중인 김혜성의 거취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일본 매체 ‘히가시 스포 웹’은 2일 “한국 내야수 김혜성이 벼랑 끝에 몰렸다. 포스팅 협상 마감 시한인 1월 4일(한국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좋은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김혜성은 KBO리그 최고의 내야수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김혜성은 2017년 인천 동산고를 졸업하고 신인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키움에 입단,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KBO리그 통산 953경기 출전, 타율 0.304, 1043안타, 37홈런, 386타점, 591득점, 211도루, 출루율 0.364, 장타율 0.403의 성적을 쌓았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