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임혜동 엇갈린 주장에… ‘술자리 몸싸움’ 목격자의 충격 증언 나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28)이 최근 야구선수 출신인 임혜동(27)과 폭행 여부를 두고 치열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 목격자의 증언이 나왔다.
왼쪽부터 김하성, 임혜동 / 뉴스1, 유튜브 ‘뉴스TVCHOSUN’
이 목격자도 야구선수이자, 몸싸움이 일어난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SBS는 야구선수 A씨를 만나 당시 몸싸움이 일어났던 상황에 대해 인터뷰했다. A씨는 인터뷰에서 “말다툼이 조금 있었다. 그런 중에 내가 (임혜동에게) 얼굴 쪽을 맞았다”며 “그걸 본 김하성이 ‘너 뭐 하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서로 멱살 잡고 밀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서로 정말 엄청 친한 사이여서. 친한 사이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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